제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신남방 시장 개척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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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15 | 등록일 | 2021-11-09 | ||
내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신남방 시장 개척 나선다” - 김해의료기기 기업·제품 홍보 웨비나 11일 개최 - 인도네시아, 베트남 의료기기 관계자에 7개 기업 제품 홍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욱, 이하 진흥원)은 김해시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기반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신남방(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지원기업 및 제품홍보를 위한 ZOOM-Webinar를 개최한다. ※ Webinar란 :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의 웹상에서 행해지는 세미나
본 행사는 참여기업 자사에서 온라인상으로 ZOOM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의료기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의료기기 제품을 설명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신남방 시장의 진출을 희망하는 총 7개사 의료기기 기업이 참여한다. 11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의료기기 관계자들에게 온라인 화상으로 제품 설명 및 홍보를 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웨비나에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협회장, 자카르타의 Yarsi 종합병원 병원장 및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부회장도 참가하는 등 신남방 현지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진흥원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진출이 어려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제품 컨텐츠를 기반으로한 현지 SNS 전시회 및 1:1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김해시 의료기기산업에 관심이 높은 관계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개최하는 만큼 다가오는 12월 1일에 예정된 1:1 화상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김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관내 의료기기 기업이 해외 수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수출 확대를 도모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