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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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42 | 등록일 | 2021-12-15 | ||
내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선정 -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지역센터-개방형실험실 연계 수도권-지역 상생협력 기반 구축 - 진흥원 내 신규 입주공간 구축을 통한 스타트업 입주 및 집중성장 확대 - 의생명·의료기기 기술사업화(시제품/인증, OEM,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시험지원 등) 프로그램 풍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일반형)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부터 본사업까지 총 4년간 추진했던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22년을 시작으로 3년간 총 36.75억원(국비 18.75, 도비 3, 시비 9, 진흥원 6)이 투입된다. 진흥원은 앞서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총 120개사 지원, 매출액 약 374억원, 투자유치 380억원,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163명을 달성하였으며,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낸 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입주 및 시설ㆍ장비 활용지원 등 지역기반의 초기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의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해동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지역 협력병원뿐만 아니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경남과총)를 중심으로한 지역 과학기술(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인제대학교(강소특구, 오픈랩, Link+, TLO사업 등)와의 융합으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자 한다. 병원 협력체계 또한 K-바이오헬스 전략-지역센터 협력을 중심으로 인제대학교 5개 백병원, 개방형실험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 부산백병원,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등 전국의 다양한 대학병원으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함께 자문창구, 연구회, 정기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여 창업기업의 병원 연계 기회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입주지원도 확대된다. 바이오헬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은 김해창업센터, 1인창조센터, 중장년창업센터 등 진흥원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입주를 지원하며, 진흥원 내 약 140평 규모의 공간 추가 확보 및 구축을 통해 1인실부터 5인실, 가상 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의 입주를 지원한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 중심의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으로 전략센터, 수도권 병원과 함께 고도화 및 확장시켜 가겠다”고 덧붙였다. 진흥원은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1월 참여기업 통합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gbia.or.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