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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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85 | 등록일 | 2022-04-18 | ||
내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추진 - 참 괜찮은 중소기업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 최대 2년간 매월 180만원 인건비 지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욱, 이하 진흥원)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까지 김해시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지원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진흥원에서 2022년부터 수탁하여 진행한다. 지원 사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채용 연계사업 △미래新산업 청년 희망 챌린지 사업 △청사초롱(청년사업가 초심으로 롱런) 프로젝트 △지역인재․지역살리기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사업비는 국비, 도비, 시비, 기업체 등 총 16억원이 투입된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채용 연계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선정된 김해지역 기업 대상으로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게 2년간 청년 1명당 인건비 월 180만원을, 청년에게는 교통비 월 10만원과 직무교육 및 자기계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미래新산업 청년 희망 챌린지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의생명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등 김해지역의 4차산업 및 디지털․비대면 업종의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게 2년간 청년 1명당 인건비 월 180만원을, 청년에게는 교통비 월 10만원과 직무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기업이 관외 청년을 채용하고 채용된 청년이 관내 정착할 경우 청년에게 2년간 월 최대 30만원의 주거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청사초롱(청년사업가 초심으로 롱런) 프로젝트는 공고일 기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창업 7년 이내의 김해시 청년 창업가에게 시제품 제작 지원 및 마케팅 지원 등 창업성장 지원비를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인재․지역살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계속 이어져 온 사업으로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청년 1명당 인건비 월 180만원을, 청년에게는 교통비 월 10만원과 자기계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채용된 청년이 3년차에도 해당 기업에서 고용을 유지하거나 김해지역의 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할 경우 1년간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4.26(화) 까지로 신청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및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 內에 지원 사업별로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 홍성욱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에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에게는 정규직 일자리 제공으로,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