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시·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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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11 | 등록일 | 2019-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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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 2019 과학기술부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추진 청신호 - 경남도, 양방항노화 기업지원 플랫폼 확대로 김해시 의생명 4대도시 강화 - 2019~2021 3년간 40억원 투입 ⇒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육성유도 방침 - 2018 실적 : 일자리 40개, 기업유치 6개사, 벤처캐피탈 투자 5개사 117억원 수혜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의생명센터(이사장 허성곤, 이하 재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19년 지역 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선정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40억원(국23.5, 경남도3, 김해시9, 민4.5)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에 필요한 식약처 GMP 인증형 입주공간 및 시설에 입주를 유도한다. 또한 대학병원 의료진 임상프로토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개발 컨설팅으로 산학연-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주기 기업지원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사업책임자 양재욱), 양산부산대병원(사업책임자 신용일), 해동병원(사업책임자 조형섭)과 컨소시엄을 이룬다. 작년대비 임상지원 예산 확대와 몽골, 유라시아국가 네트워킹을 활용한 수혜기업들의 수출지원 강화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해, 산업화와 판로개척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3억원이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의생명연구회, 실증산업화지원(시제품제작, 지재권, 시험분석), 입주지원, 임상시험 프로토콜, 임상시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해 시범사업 성과로 ①신규고용 40명 ②수혜기업 매출액 작년대비 평균 84%증가 ③벤처캐피탈 투자 117억원 (수혜기업명: 나우비젼, 싸이토딕스, 패러데이오투, 현우테크, 오티아이코리아 5개사) ④유망기업 4개사 김해이전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자세교정밸트, 부산→김해) △오티아이코리아(멸균기, 부산→김해) △에스티원(나노섬유 인서트, 부산→김해) △현우테크(유착방지제, 양산→김해) ➄ 신규 유망기업발굴 12개사(뇌파수면기기, ㈜프라센(서울→김해) 외 11개사 예정) ⑥H+OIC(보건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전국 21개기관 MOU) 등을 도출하며 지속적으로 기업유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8년 전국 유일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정식사업에 선정되기까지는 경남도와 김해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도는 3년간 3억, 시는 9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는 의생명·의료기기 기업성장을 통해 김해를 동남권 의생명 산업의 전략 요충지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시키려는 김해시의 강한의지가 투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시범사업에 이어 정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 간 우리시 의생명·의료기기 미래산업 경제정책의 쾌거”라며 “앞으로 인제대학교 연구자원의 기술사업화 지원플랫폼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시 어느 지자체보다도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전국 의생명 4대도시의 위상에 맞는 2019 과기부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김해시 선정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윤정원 원장은 “미래성장 잠재력이 높은 의생명기업의 좋은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자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총괄책임자인 차병열 팀장은 “초격차 의생명기업지원 플랫폼으로 연구개발-산업화-수출의 메카로 김해시를 격상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동남권 의생명 혁신자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