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2019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 '재단 공동관' 구성해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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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81 | 등록일 | 2019-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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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2019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 '재단 공동관' 구성해 참가 - 재단공동관 구성을 통한 김해 유망 의생명 기업 적극 홍보 -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김해시 및 재단 의생명 관련 주요 추진사업 소개 - 우수 의생명 의료기기 기업 유치 및 발굴 기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에 재단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지원하는 2019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에는 유망 의생명 기업 9개사도 함께 참가하여 김해에서 생산된 우수한 의료기기를 홍보·전시하여 국내외 판로 개척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은 ▶㈜오티아이코리아(가스멸균기), ▶㈜에스피메드(진단시약 및 키트), ▶㈜THK Company(복지용구 및 척추 보조기), ▶에스티원(마사지기기), ▶인토본(전위치료기), ▶제이웰(척추견인기), ▶에어랩(마사지기기), ▶도담바이오(폴리디옥사논 봉합사), ▶내츄럴웰테크(저주파자극기)로 본 지원사업의 컨설팅,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임상시험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에 머물러 있던 의료기기를 상품화하여 판매까지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김해 지역 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홍보관’을 마련하여 김해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 등 김해시와 재단의 의생명 관련 주요 추진사업 및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 홍보를 통하여 특구 지역인 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로 의생명 의료기기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전환을 유도하여 성공적인 강소특구 모델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기업이란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들 기업에 3년간 100%, 2년간 50%(최대5년)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줄 수 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허성곤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생명 관련 주요사업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생명 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