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시, “경남 의생명산업 활성화에 주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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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48 | 등록일 | 2018-03-13 | ||
내용 |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8)’에 경남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케미칼, ㈜한메드, ㈜젬텍 등 15개사가 42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김해시뿐만 아니라 경남도의 추가 예산 지원을 통해 우수한 전시환경 제공 및 홍보지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공동관 내 재단홍보관에서는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 항노화 정밀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사업 등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또 관외 기업유치 및 집적화를 위해 수요조사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작년 6월 김해의생명센터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를 통합해 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관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수출 증대를 위한 체계적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 3. 12 경남연합일보 강종복기자 기사내용입니다. |